몽골의 옛 수도, 하르호린(카라코룸)에서 칭기즈칸의 역사를 만나다
푸른 초원과 밤하늘의 별, 그리고 유목민의 삶이 어우러진 나라 몽골. 몽골 여행을 꿈꾸는 많은 분들이 떠올리는 이미지는 아마 광활한 대초원을 달리는 칭기즈칸의 모습일 겁니다. 그의 발자취를 따라, 한때 세계를 호령했던 몽골 제국의 심장부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몽골의 옛 수도, 하르호린(Хархорин), 우리에게는 카라코룸(Каракорум)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곳입니다. 지금은 작은 … Read more